중남미문화원 가서 타코 먹은 사진.
상담은 벌써 8번이나 받았고, 회사는 정신 없이 바쁘다.
다음 주부터는 단편애니메이션 워크샵을 듣는다.
일주일에 2번씩이라 좀 부담스럽지만, 워낙 좋아하는 작가가 하는 거라 신청했다.
취재가 있어서 내일은 포천, 금요일엔 홍성에 간다.
토요일엔 윤쥬현 결혼식, 일요일엔 회사 텃밭.
다음 주 화요일엔 인천으로 취재, 수요일엔 안성, 금요일엔 아마도 금산.
4월 중순까지 엄청나게 돌아다닐 것 같다.
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잔뜩 만난다. 신난다!